바이크를 만들어 봤다..

밀리터리류 조립할 때와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이건 만들면서 부품 하나 하나를 도색하며 조립을 해야 하기에 시간은 더 걸리는 것 같다.

또한 완성후 데칼을 붙이는 것은 정말 끈질긴 인내심을 요한다..

한가지 좋은건.. 도색이 잘못된 부분들을 데칼이 가려준다는 장점도 있다..

허나.. 많은 양의 데칼을 다루다 보니 잘못붙인것.. 또는 붙이는 순서를 잘못해 떼었다 다시 붙이려 하다 보니

찢어지고 데칼도 엉성하게 붙는 그런일들도 많다...

이번것도 뒷부분에 양쪽 넘버의 위치가 잘못되었다.. ㅎㅎ

머 많이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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