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키트는 레벨의 Hapag-Lloyd Colombo Express 이지만..
회사의 주거래 컨테이너 선사인 SITC 배로 바꾸어 봤다.
회사 사장님이 SITC 선사의 한국지사장에게 선물을 하시겠다해서 아크릴박스를 맞추긴 했는데...
이런 실력의 작품을 선물하자니.. 낯뜨거울 정도..

배 이름은 현재 인천항에 입항하고 있는 SITC 컨테이너 쉽들중 SITC INCHON으로 정하여 데칼링 해 봤다...

내일(12/12) 점심에 약속을 하셨다는데... 어떤 반응이실지...

앞부분 컨테이너 한라인이...조카녀석이 만지작거리다 없어져 버려 그냥 나두었다...
컨테이너 색상은 현재 돌아다니는 SITC 사의 컨테이너와 리즈 컨테이너 색상을 골로루 준다고 하긴 했는데... 이게 도색하다 보니 너무 많은 양이어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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